건축물대장은 단순한 서류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부동산 거래나 대출, 리모델링의 ‘기준점’이 되는 핵심 자료죠.
오늘은 세움터와 정부24에서 건축물대장 도면를 무료로 발급 및 열람하는 방법을 완벽히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확인하지 않으면 시간과 돈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건축물대장이란?
건축물대장은 건물의 ‘주민등록증’이라 불립니다.
이 문서에는 구조, 용도, 면적, 소유자 정보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법적으로 건물이 정당하게 지어졌는지를 증명하는 핵심 자료입니다.
특히 부동산 거래 시 위반건축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문서이며, 대출 심사, 리모델링 허가, 상속 등 재산권 행사에서도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아래 표는 건축물대장이 필요한 대표적인 상황입니다.
| 사용 목적 | 설명 |
|---|---|
| 부동산 거래 | 면적, 용도, 불법 증축 여부 확인 |
| 대출 심사 | 담보 가치 평가 및 승인 여부 결정 |
| 건축물 유지관리 | 용도 변경, 증축, 리모델링 기본자료 |
| 재산권 행사 | 소유권 이전, 상속, 증여 등 활용 |
세움터와 정부24의 차이점
건축물대장은 세움터 또는 정부24 두 곳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두 서비스는 비슷해 보이지만, 제공 기능과 편의성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세움터는 건축행정 전문 시스템으로 도면 열람 기능이
탁월하며, 정부24는 다양한 민원 서비스가 통합된 범용 플랫폼입니다.
| 구분 | 세움터(건축행정시스템) | 정부24 |
|---|---|---|
| 특징 | 건축행정 특화, 도면 열람 가능 | 다양한 정부 민원 처리 가능 |
| 발급 비용 | 무료 (수수료 없음) | 무료 (출력비 발생 가능) |
| 편의성 | 비회원 1건 발급, 회원은 다건 가능 | 회원 또는 공동인증서 필요 |
| 추천 대상 | 도면, 건축정보를 세부적으로 확인하려는 사람 | 여러 민원 서류를 함께 처리하려는 사람 |
세움터에서 건축물대장 발급받는 방법
PC를 기준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다음 단계를 차근차근 따라 해보세요.
1️⃣
세움터 홈페이지
접속
포털에서 ‘세움터’를 검색 후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 민원 서비스 선택
메인 메뉴에서 ‘민원 서비스 → 발급 서비스’를 클릭합니다.
3️⃣ 로그인 또는 비회원 이용
회원은 공동인증서 로그인으로 여러 건을 한 번에 처리 가능하며, 비회원은
휴대폰 인증으로 1건씩만 신청 가능합니다.
4️⃣ 건물 주소 검색
도로명 또는 지번 주소 입력 후 정확한 건물명과 동, 호수 선택.
5️⃣ 발급 항목 선택 및 신청 총괄표제부, 표제부, 전유부 중
필요한 항목을 선택하고 신청하면 즉시 발급됩니다.
세움터에서 도면(평면도) 열람하는 방법
- 세움터 접속 후 로그인
- ‘건축물현황도’ 또는 ‘도면 열람’ 메뉴 선택
- 주소 검색 후 건물 선택
- PDF로 열람 및 저장 가능
단, 모든 건축물에 도면이 등록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나 행정 시스템 이전 건물은 도면이 누락된 경우가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구청 건축과에 별도로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세움터에서 건축물대장을 발급받는 데 비용이 있나요?
A1. 전액 무료입니다. 단, 인쇄 시 용지나 잉크 비용은 본인 부담입니다.
Q2. 위반건축물로 표시되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2. 불법 증축 또는 용도 변경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관할 구청에 문의하여
정정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Q3. 정부24와 세움터 중 어느 곳이 더 편리한가요?
A3. 단순 열람은 정부24가 간편하지만, 도면까지 확인하려면 세움터가
유리합니다.
Q4. 비회원으로도 발급 가능한가요?
A4. 가능합니다. 단, 한 번에 1건씩만 발급 가능합니다.
Q5. 도면이 보이지 않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5. 도면 등록이 안 된 건물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구청에 문의해 도면 보존
여부를 확인하세요.
결론
건축물대장은 부동산 거래의 안전장치이자, 건축물의 법적 신분증과 같습니다.
세움터와 정부24를 통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 두세요.
특히 도면까지 확인하고 싶다면 세움터를 적극 추천합니다. 정확한 정보 확인은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는 첫걸음입니다. 🏠


